유머
햄버거 vs 샌드위치
쌀통령 스토어
쪽지로햄버거 사진들 요청이 와서…
예전에 사진들 올린 기억을더듬어
지금 찾아보니 다 사라지고 없네요.
그래서새로 만든 거 포함 또 올려봅니다.
사진 정리하다보니 예전엔 참 부지런하기도 했던 느낌이…ㅋ
생각해 보면 햄버거도 샌드위치 일종이지만
그래도 그냥 구분지어서…
먼저 햄버거
소고기랑 돼지고기에 바베큐 소스 또는
양파 다진 거 듬뿍 넣어
패티 준비
새우살도다져서
역시 패티 준비
빵은 살짝 구워 준비해 놓고
치즈 올려 패티 구워주는데 만들어 보니
패티 맛에 따라 햄버거 맛이 결정나는 듯함
소스 바르고 부재료 올려서
햄버거 완성
바베큐 소스 맛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양파 다진 게 더 맛있음
새우는 빵가루 입혀서 튀겨줌
여기에 치즈 올리고
타르타르 소스 발라서 새우버거 완성
새우살도 그대로 씹히고 저희집 애 완소 메뉴임
이거는
통 목살햄 햄버거
겨자 소스 듬뿍 넣어야 맛남
햄버거 사이드 메뉴는
허브 & 후추 감자튀김
남은 패티는 밥준비해서
햄버거 스테이크 정식
돼지고기 좀 더 섞어 넣어 파티용 음식으로 활용
파티 때 애들 만들어 주면 가성비 진짜 좋음
이제 샌드위치
먼저 치즈 토스트
왠지 좀 더 고급스러운 잉글리시 치즈 머핀
위에 꺼랑 둘 다 커피랑 같이 먹으면 맛있음
이제 여기에 계란 굽고
베이컨도 구워 올리면
베이컨 치즈 머핀 완성
주로 아침식사로 많이 만들어 봤었는데
아침 식사니까
오븐 감자구이랑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림
이제 일반적인 샌드위치인데
이런 BLT스러운 샌드위치는
두툼하게 그리고 많이많이 만들어서
이런 사이드 메뉴들 같이 곁들여서
예전 애 수련회나 소풍 때 많이 만들어 줌
와이프는 통곡물 식빵 좋아해서
채소들도 좀 더 추가하고
내껀 햄 듬뿍
이제 그릴샌드위치 차례인데
깜빠뉴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는 그냥 한장만
이유는 그릴샌드위치는 역시 치아바타 빵이라서
먼저 샘플하게 치즈 & 베이컨
커피랑 장 어울림
이때는 닭가슴살 햄이랑 치즈
맛은 담백함
파니니빵이라 불고기
여기에 치즈 올려서
이것도 맛있음
이런 샌드위치는 이런 샐러드가 잘 어울림
이때는 모든 재료 푸짐하게 넣어
그냥 먹거나
그릴에 눌러줌
저는 개인적으로는 햄버거인데
와이프는 이런 샌드위치를 좋아함
역시 샌드위치는 이런 샐러드나
감자 통구이가 어울리는 거 같음
그리고….
빠지면 왠지 섭섭할 거 같아서
같이 올려보는데
소세지 데친 다음 맛있게 구워
핫도그 완성
개인적으로 핫도그는 치즈 소세지가 젤 맛있는 거 같음
이때는코테기노 햄으로
핫도그(?) 샌드위치(???)
여기에 아보카도 넣어도 맛있음
그리고 핫도그 빵에 고기볶음
여기에 그라나파다노 치즈 듬뿍
암튼 핫도그는 양파나
치즈 듬뿍 올려서
카놀라유 감자튀김이나
컬리프라이 같은 진한 맛 감자튀김
그리고 핫윙이나
바베큐 닭다리에
맥주 한잔 같이 곁들여 먹으면 젤 맛있는 거 같음
사진이 많아여기서 줄이고
다들 무더운 여침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엽혹진 Palm^^]
[사랑의불시착] 투닥투닥 케미터지는 구승준-서단.gif
쌀통령 스토어
서단이 항상 다른사람들한텐 차갑고 쎈? 모습만 보여주고
유일하게 본 모습을 보여주는게 구승준인데 둘이 만나면 둘 다 귀엽고 찐으로 케미 좋음
리정혁 집 앞에서 서단이 머리 정리하고 있을때
(툭툭) (화들짝)
구승준: 무슨게임이예요? 나한번만 해볼게
(파워철벽)
~약혼자 얘기중~
구승준: 날도 잡았고?
서단: 다음달!(해맑)
구승준: 서단씨랑 약혼자는 절대 설레기가 힘들어
서단: 왜?!
(왜 설렐수 없는지 말해주는데)
서단: 하 뭘 이케 잘 알아? (삐짐)
~서단이 세리를 신고한다는 말을 하려고 찾아왔던 상황~
“동무도 리정혁이랑 윤세리랑 떨어뜨려놓고 싶은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감정을 좀 내려놓고 쿨다운해서 이성적으로 접근하자는거죠 방법은 심플한데”
(쌩-)
(5,4,3,2,1)”간단한 방법 어디 들어나보갔습니다”
~바에서 ~
서단: 내가 취한것 같니?
구승준: 예
서단: 새끼 어케 알았지
“이새끼가 뭘좀 아네”
(반말은 그렇다치고 욕은 하지말아달라니까)
서단: 내 마음이야
“아 나 진짜 이해할 수가 없네
이렇게 매력적인데 왜 싫다는거예요? 리정혁은?”
“다시는 그 입으로 욕하지마요
볼수록 내 타입이야 나 떨리니까 이제 그만!”
“이런 사람 볼줄 아는 새끼”
“너 좀 괜찮다”
(구승준 멘트 받아주는것도 서단밖에 없음ㅋㅋ)
야! 자고가라!
~술 마신 다음에 만났을 때~
“내가 그날 술 마셔서 운전도 못하고 호텔 바에서 집까지
약 2km의 거리를 만취한 우리 단씨를 업고 갔다고
근데 자꾸 나한테 그러더라 자고가라고”
“내가? 하 참ㅋㅋ”
“자고 가라우! 기억 안 나요?”
“내가 원래 술먹어도 통 취한티가 안나고 술버릇도 굉장히 고운 편인데
그날 과음해서 실수가 조금 있었나보군요”
“술버릇은 있거나 없거나지 이 세상에 고운 술버릇은 없다구
아니 고운데 막 길바닥에서 뒹굴거리고 자고가라구 아우”
“뭐 좌우당간, 주고받은걸로 하자요 그쪽도 내게 신세지지 않았슴까?”
(둘이 티키타카 쩔ㅋㅋㅋㅋ)
둘이 얼굴합이랑 케미도 좋은데
서로 점점 스며들고 있는게 보여서 빨리 이어졌으면 좋겠네여